돌고래1 괌 여행_4일차, 컴백홈 2015.3.23 어느덧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일할때는 지겨워 죽을정도로 시간이 안가더니만... 여행은 비행기시간 기다르니는 것처럼 무언가 기다리는 시간 빼놓고는 시간이 아주 빨리간다. 오전에는 예약해 놓았던 배타고 돌고래를 보러갔다. 다은이뿐만 아니라 서연이도 돌고래가 뛰어올라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돌고래가 뛰어오르며 헤엄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우리는 운이 좋았나보다. 스노쿨링도 잠깐 해보고.....어제 야간 수영때 손가락을 다쳐 힘이 안들어가 오래 있지는 않았다. 배위에서 낚시도 해보았다. 여러번 시도했지만 번번히 물고기가 미끼만 먹고 가버리는 바람에 못 잡나 했는데 운좋게 한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 돌아와서는 실컷 수영장에서 헤엄치며 놀았다. 미끄럼틀을 다은이랑.. 2015.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