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할머니보리밥집1 강화도_욕쟁이할머니보리밥집_휴가마지막 7.3 아 젠장...눈을 떠보니 날씨가 너무 좋다 ㅡㅡ; 집에 가야 하는데... 아 짜증.. 아쉬운데로 펜션에서 한 번더 스파를 한 다음에 짐을 싸서 차에 싣고 집으로 향했다. 오는도중 와이프가 옥토끼우주센터로 가자고 해서 들르긴 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있고 거기서 놀았다간 내가 퍼질 것 같아 나중에 오기로 하고 집으로 갔다. 다은이가 많이 아쉬워했지만... 그래도......내일 출근도 해야하고...무엇보다도 김이 많이 샜다. 집으로 가는 도중 오는길에 눈여겨 보고 인터넷 검색해 본 욕쟁이할머니 보리밥집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꽁보리밥과 감자전을 시켰는데 반찬에 정갈하고 맛있다. 감자전을 다은이가 잘 먹네... 그렇게 잘 먹고 집으로 가는데 길이 울퉁불퉁해서 그랬는지...와이프가 멀미를 심하게 해 결국 .. 2013.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