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1 제주도 출장 제주도 두번째 방문...(4월28~4월30일) 4,5년전에 세미나때문에 제주도에 갔다왔었는데 이번에도 세미나때문에 제주도에 갔다왔다. 그냥 편하게 여행 갔다와야 즐거울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협회에서 이스타 항공을 일괄로 끊어서 처음으로 저가 항공을 타 보았다. 죽는줄 알았다 ㅡㅡ;; 목요일 날씨가 안좋긴 해서 그런지...비행기가 작아서 그랬는지...비행기가 그렇게 작은편도 아닌데...착륙하다 몸이 뜰 정도로 갑자기 하강했다. 사람들 일제히 비명...그 후로도 비행기가 몇번이나 요동을 쳐서 착륙할때까지 조마조마했다. 롤러코스터는 앞이라도 보여서 내려갈때 마음의 준비라도 하지 이건 뭐 언제 하강할지 모르니 더 무서웠다. 돌아오는 길에도 출발할때보다는 덜했지만 살짝살짝 갑작스레 하강해서 찌릿함을 느껴야 했.. 2010.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