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집1 흠집... 어제 친한 동료분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서 병문안을 갔었다. 차타고... 가는도중 헤매이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했었는데...들어가는 입구가 내가 느끼기에 좀 좁았다. 그래서 조심조심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우지직 하는 소리가 났다. 내 면상은 일그러지고 같이 탄 분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하시고..... 어째되었던간...지하로 내려가서 주차를 시키고 난 후 찌르러진데를 확인해 볼려고 차를 살펴봤는데....어찌된 일인지 차가 흠집이 없었다. 아마도 차 밑을 긁힌 모양인데 다행이지..... 근데 그 병원 주차장은 넘 좁다...들어가면서 보아하니 온통 벽이 긁힌 자국이다. 다시 나올때는 백밀러를 보면서 간격 조정에 더욱 신경써서 나왔다. 백밀러를 보면서 나오니 별 어려움은 없었고... 2006.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