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밖을 못 나가서 너무 갑갑해 하길래 예전에
가보았던 정릉에 갔다.
예전에 가보았던 곳이라 새로울 것도 없지만 나들이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신나했다. 안쓰럽네.
여기저기 둘러보고 징그럽지만 개구리 알도 보고 모처럼 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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