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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항3

2022.05.14~15 속초(채스터톤스호텔) 요즘 몸 상태가 영 안좋다. 코속은 염증이 심해 병원 가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빨은 씌운데가 염증이 생겨 기존걸 빼고 새로 해야 했다. 코 상태가 안좋을때에는 코가 부어오르고 감기처럼 콧물하고 재채기가 나와 코로나인지 의심했었는데 검사하니 다행히 음성이었다. 치료 할 때 썩션 기계인가...아뭏튼 그 걸로 코속에 있는 피고름 같은 것을 제거해야 했는데 조건반사 때문인지 눈물이 줄줄 나왔다. 그리 아프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좀 민망했다. 이빨은 새로 씌웠다. 거의 한달걸린 것 같다. 신경치료 받고 그러느라. 그런데 새로 이빨 씌운데가 좀 높은지 씹을때 느낌이 안좋아 다시 가서 봐달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금요일에 이빨을 다시 씌워서 좀 이상한감을 느꼈고 토요일에 바로 가 보고 싶었지만 여행.. 2022. 5. 16.
2019.10.18~20 강원도 속초 18일 금요일이 직장 쉬는 날이어서 강원도 가려고 마음먹었다. 와이프에게 나만 당일치기로 갔다올까 아니면 내가 막내를 데려가고 큰아이와 저녁에 합류할 건지 물어보았는데 저녁에 온다고 그래서 숙소를 예약했다. 단풍철이라 그런지 숙소를 쉽게 잡을 수 없었는데 아고다에서 조회해서 더클래스300 콘도를 예약할 수 있었다. 계획은 막내랑 인제 자작나무숲에 갔다가 속초로 가는거였는데 여행가기 2~3일전부터 몸살이 걸려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포기했다. 대신 하슬라아트월드를 가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여행 당일날도 두통이 심했는데 희한하게 강원도 지역에 들어서니 상태가 급 좋아져서 역시 사람은 공기가 좋은데서 살아야 함(?)을 느꼈다. 하슬라아트월드 가기 전 군함(강릉통일공원)을 보러 갔다.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의.. 2019. 10. 23.
강원도 속초 영랑호리조트_2010.7.3~4 토,일요일에 모처럼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영랑호 리조트에 다녀오기로 했다. 그런데 장마가 올라온단다 ㅡㅡ;; 제발 비안오기를 바라며 금요일 저녁에 부모님 댁으로 갔다. 하룻밤 부모님 댁에서 자고나서 토요일 일찍 출발할 요량이었다. 가는길에 비가 많이 오네 ㅡㅡ;;; 모쪼록 토요일 비가 많이 안내리기를 바라며 잠들었다. 토요일..7시즈음해서 출발~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춘천쪽 새로 난 고속도로로 가서 그런지 길이 안막혀서 수월하게 영랑호 리조트에 도착했다. 11시즈음 도착해서...숙소에 못 들어갈것 같아 걱정했는데 들여보내주었다. 숙소 주변 경관은 멋졌으나...역시 비가 와서 둘러보지 못했다.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중앙냉난방 방식이라 그런지 좀 방이 눅눅한 감이 있어 아쉬웠다. 개별냉난방이면 에어컨 좀.. 201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