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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플레이어를 살까... 잠에 취하기도 했고 약에 취해 헤롱헤롱 대면서 멍하니 TV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TV Inch 커졌으니 Divx가 있으면 영화볼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Divx 전용 플레이어는 왜일 비싼가...하드 디스크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그거 말고 DVD플레이어인데 Divx CD도 돌아가는 것을 보아하니 가격이 10만원대 이하... 올 2월 재정상태를 보아서 하나 마련하여야 쓰겄다. 2007. 2. 4.
건방진 광고문구 저번주인가 반디앤루니스를 잠깐 들른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본 책 중 표지에 큰 글씨로..."이 책을 절대 읽지 마라!"라고 적혀져 있는 것을 보았다. 아니...읽지 말라고 광고할 거면 책을 내지 말든가... 책을 내놓고 읽지말라고 써 놓는건 또 뭐야... 어쨌든 내 시선을 사로잡은건 사실이긴 하나 그 책 내용이 어떠한가 떠들어 보게 끔은 못하게 했다. 반감을 산 것이지... 최근 뜬금없는 광고문구..."선영아 사랑해!", "MUST HAVE" 등등 궁금하게 하는 건방진 광고들이 많이 나오긴 하나...그것도 한 두번이지 너도나도 그런 광고 카피를 사용하니 이제는 짜증이 앞선다. 물론 호기심을 자극해서 무슨 내용인지 찾아보긴 하지만 절대!! 안사지~ 2007. 1. 31.
또 감기 걸리다 ㅡㅡ; 어제 너무 아파서 사무실 책상에 거의 엎어져 있다싶이 했는데 오늘도 어제 못지 않게 아프네...ㅡㅡ; 연가라도 내고 싶으나 일 진행상 그럴수도 없고....... 내가 땀을 잘 안내는 체질인데 땀이 삐질삐질 나는 걸로 봐서 식은땀인가부다. 전에 감기 걸릴땐 밥은 잘 먹히더만 이번 감기는 밥도 제대로 못 먹겄다. 속이 미식미식 거려서 ㅡㅡ; 암튼 얼른 회복해야 하는데... 2007. 1. 31.
낙성대... 가까운 곳에 이런 공원이 있는건 참 좋다. 낙성대도 그렇고 좀 더 멀리 가면 보라매 공원도 있고.... 낙성대의 사진을 몇장 찍어보았다. 2007. 1. 28.
차 닦다... 먹물도 그런 먹물이 읎어 ㅡㅡ; 차 사고 나서 바쁘기도 했고 게을러서 차를 거의 두달여간 안 닦었더니만 아주 꼬질꼬질 했는데 오늘 차를 닦았다. 겉으로는 그렇게 더러워 보이지는 않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무지 드러버... 2007. 1. 28.
버렸을때와 안버렸을때... 버렸을때: 스트레스 만땅 줄어든다. 너무나 홀가분할 것 같다. 안버렸을때: 참 궁색해진다. 딴거 찾기가 참 힘들다.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안버리는게 좋긴 좋으나 안버리자니 참 거시기 하고... 계륵이로군... 2007. 1. 24.
TOAD 내가 하는일이 DB에 붙어서 하는게 대부분인지라 TOAD를 아주 즐겨 썼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부터. 프로시저 에디터에서부터 DB Scheme, sql Editor 등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했었는데.... 이눔의 것이 버전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점점 프로그램 로딩이 지연되기 시작한다. 초기 버전만 해도 sql *plus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뜨는 속도가 빨랐는데... 지금 버전은 프로그램 실행시키려 엔터키를 누르고 나서 한 30초 정도 이상 기달려야 프로그램이 로딩이 된다. 토드가 없어도 되긴 하지만 토드를 사용하면 금방 할 일을 사용 안하면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어거지로 사용하긴 하지만....계속 느려진다면 토드를 대체할 만한 툴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제일 유력한 건 오렌지인데....토드.. 2007. 1. 22.
차 긁히다 ㅡㅡ; 음식점 갔다가 주차할때 앞으로 좀만 더 뺄려다가 앞 범퍼가 긁혔다. ㅡㅡ; 그래도 살짝 긁혀서 동료분이 파우더로 문지르니 거진 기스가 없어졌네... 2007. 1. 22.
프로그램 잘 해놓고도 기분이 나쁠때.... 골치아픈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아주 잘 작동된다. 결과도 정확하게 나오고... 그런데 이러저러하다 나온 로직이라 도대체 어떻게 해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ㅡㅡ; 에이 증말... 오늘 너무 오래 모니터를 봤어. 낼 보면 이해가 가겠지.... 어라 12시 넘어갔네 ㅡㅡ; 2007.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