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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 생활에서 벗어나기 4일전... 방이 좁아서 엉망이다. 얼른 이사를 가서 정리를 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질러 놓기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옷을 어디다 둘 곳이 없어서 취침할때가 되면 바닥에 놓은 옷들을 의자에 걸쳐놔야 하고 책상에서 할일이 생기면 의자에 놓은 옷들을 아무렇게나 바닥에 내려놓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 너무 어지러워... 짐 나르는 것이 싫긴 하지만 얼른 이사갔으면~ 2006. 12. 5.
흠집... 어제 친한 동료분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해서 병문안을 갔었다. 차타고... 가는도중 헤매이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야 했었는데...들어가는 입구가 내가 느끼기에 좀 좁았다. 그래서 조심조심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를까...우지직 하는 소리가 났다. 내 면상은 일그러지고 같이 탄 분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하시고..... 어째되었던간...지하로 내려가서 주차를 시키고 난 후 찌르러진데를 확인해 볼려고 차를 살펴봤는데....어찌된 일인지 차가 흠집이 없었다. 아마도 차 밑을 긁힌 모양인데 다행이지..... 근데 그 병원 주차장은 넘 좁다...들어가면서 보아하니 온통 벽이 긁힌 자국이다. 다시 나올때는 백밀러를 보면서 간격 조정에 더욱 신경써서 나왔다. 백밀러를 보면서 나오니 별 어려움은 없었고... 2006. 11. 30.
바지락 칼국수~~ 모처럼 라면을 먹구 싶어서 가게로 라면을 사러 갔다. 바지락 칼국수가 눈에 뜨여서 샀는데 생각보다 비쌌다. "음...머 이리 비싸지?"라고 의아하게 생각하였는데 봉지를 뜯는 순간 왜 비싼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정말 바지락이 들어있는게 아닌가~~ ㅋㅋ...모처럼 라면봉지 보고 웃었다..ㅋㅋ 2006. 11. 13.
깐죽깐죽깐죽깐죽~~ 한번 오류가 생기니까 별로 쓰고싶은 마음이 안드네...... 왜이리 바람이 부나~~ 순식간에 겨울이구나... 흠... 2006. 11. 8.
새 차..새 번호판... 10월 31일 아반떼 HD Luxuary 받고.... 오늘 번호판을 받았다. 그런데 번호판도 새로 교체된 번호판... 자 이번주말 저녁 욜심히 운전연습을 해야쥐~ 2006. 11. 2.
감기... 드디어 그 넘이 왔다. 몸이 약간은 무겁고...허리가 아프고..머리가 어제 이어서 아플라고 하는것을 보아하니 감기가 맞는듯 하다. 에고~ 2006. 11. 2.
주말내내.... 직장에 행사가 있어 새벽 5시에 일어났다가 밤 늦게 들어갔다. 덕분에 몸이 파김치가 되었다. 오늘 아침도 일어나기 싫어 침대에 누워있다보니 간당간당하게 출근을 하게 되었다. 몸 컨디션 조절해야지...자꾸 재채기가 나오는걸 보니 감기가 약하게 든 것 같기도 하다. 황금같은 주말을 휑하니 보내보려서 그런지 오늘 월요일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 2006. 10. 30.
3년치 데이터.... 블로그 복구가 안된다..ㅡㅡ; 백업파일도 있지만 결국 복구에 실패했다. 무지 우울... 역시나 내가 만든게 아니라서 MySql도 거진 안써봐서 그런지 이런 문제가 닥쳤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다. 맨 마직막으로 한 작업은 별 것 없었고...단지 하나의 글만 올린 것 밖에 없었는데.. 2006.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