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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생활350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포스터상의 느낌으로는 히트같은 화끈한 총격전이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라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여주인공 바로 뒤에보이는 남자 주인공때문에 몰입해서 봤다. 대사는 많지 않았는데 표정으로 모든 것을 커퍼하는 카리스마 대단~~ 끝이 좀 허망한 것 같지만 그래도 사실적인 묘사에 집중한 것 같아서 정말 재미있게 봤다. FBI에서 마약 소탕을 위해 애쓰는 여주인공. CIA의 핵심 마약 소탕을 위한 제안 멕시코에서 최대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계획 실행. CIA의 계획된 작전. 그리고 반전...균형을 잡기 위한 CIA 작전 FBI 여주인공은 국내 CIA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한 수단에 불가. 콜롬비아 마약상의 복수 2016. 1. 6.
어메리칸 울트라 영화 소개 프로에서 잠깐 봤을때에는 신나고 정신없고 화려한 액션이 있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기대한 만큼의 실망이...... 많이많이 아쉽... 좋아하는 배우였는데...더 아쉽네.. 찌질하고 폐쇄공포증이 있는 마이크. 여자친구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려 했지만 실패. CIA의 폐기된 프로젝트의 팀장. 실패한 프로제트를 제거하려는 다른 팀장. 이전 팀장은 자신이 진행한 결과물에게 암시를 건다. 요원들의 기습.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듯 놀라운 무술 실력으로 제압. 점점 일이커져 마을이 봉쇄되고 마이크를 잡으려는 CIA. 간신히 위기를 반전시키고 여자 친구를 구한다. 2015. 12. 7.
오블리비언 영화를 너무 띄엄띄엄 봐서 ....... 영화를 잘 만들었네...어째네 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이번에는 어느정도 결말이 예상이 되어서 그런지 김샜다고 해야하나... 영상도 멋지고 그랬는데 왜이리 좀 답답했나 했더니 이유를 잘모르겠다는 것이다.외계인이 왜 쳐들와서 식민지를 만들고 굳이 클론을 만들어관리를 했는지 모르겠다.그것부터 이해가 안되니 보면서도 답답했나보다. 검색을 해보니 싸이언톨로지 종교를 위한 영화라고 주장하는사람도 있네.....그래도 영상미가 좋아서 특히...공중에 떠 있어 밑이 투명한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 할 정도로 멋있었다. 주인공이 지구를 순찰하던 추락하는 우주선 발견 지구 생존자들과의 조우 외계인의 복제인간 외계 우주선의 폭파~ 또다른 복제인간 해피엔딩 2015. 12. 7.
앤트맨 어렸을때 나는 고무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혼자 놀고는 했다. 갖가지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다른사람에게 놀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입으로 "퓨우퓨우~"하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 하면서 말이지...... 내 상상속의 고무 장남감 주인공은 물론 앤트맨보다 훨씬 강했다. 왜 그런 옛날 시절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속의 상상되는 장면을 영화로 풀어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참 멋지다. 영화는 솔직히 다른 마블 시리즈 보다는 확~ 많이 기대한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화같은 장면을 영화에서 풀어나가는 능력은 참으로 부럽다. 얼른 스타워즈 보고 싶다~(으잉?!!) 좀도둑인 주인공 친구의 말에 솔깃해 어느 집을 털러 갔다가 특이하게 생긴 슈트를 한 벌 훔친다. 운여히 입은 슈.. 2015. 12. 7.
미쓰 와이프 남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는건 직접 그 상황에 처해보지 않고서는 절대알 수 없을 것 같다.자못 신파적이고 연기하는게 그닥 맘에 들지 않고 결말이 그냥 그래도기대치 않게 재미있게 봤다~~ 잘나가는 여변호사.대기업의 아들을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나게 하고재개발건의 공사기일을 앞당겨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교통사고.저승의 착오로 죽게 됨.죽을날이 며칠 안남은 다른 사람으로의 환생.전혀 다른 생활.잘생기고 착하기만 한 남편에 사춘기 딸, 착한 막내 아들과북적대며 살아간다.사춘기 딸이 성폭력을 당할뻔했다.열받은 여변호사.기지를 발휘하여 처리한다.막내 아들의 갑작스러운 눈의 질환.영혼이 바뀌어 자신의 유전적 질환을 물려받았음을 알고오열한다. 2015. 10. 21.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아무래도 예전향수가 남아있다고 해야하나....나는 여전히 미드로 만들어졌던 미션임파서블이 훠얼씬 재미있다. 각각의 캐릭터가 임무를 받고 악당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임무를 클리어하는게 재미있었다. 이번 영화도 ...재미없지는 않은데 주인공 혼자 거의 모든걸 다 처리하고 나머지는 들러리겪이라 그런지 재미가 좀 들하다. 007하고 다를바가 없어.. 그래도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네.. 언제나처럼 아슬아슬하게 임무에 성공한 주인공. 다른 임무를 전달받는도중 신디게이트라는 단체에 공격을 당하고 신디게이트에 잡힌다. 설상가상으로 IMF조직도 CIA로 흡수. 잠입해있는 영국정보국 요원의 도움으로 탈출. 철저하게 숨어 신디게이트를 조사한다. 조사를 통해 신디게이트가 영국정보국의 하부.. 2015. 9. 30.
인터스텔라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다. IMAX에서 봤더라면 웅장한 느낌은 있었겠지만 재미있지는 않았다. 다만, 여러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내용이 풍부한 영화..뭐..그정도... 죽어가는 지구 나사는 지구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예비 후보지 3곳을 선정하고 탐사선을 보낸다. 목성 근처에 있는 화이트홀을 통해 탐사에 나선다. 첫번째 행성은 물로 가득차 있는 행성 두번째 행성은 얼음으로 가득차 있었고 만박사가 본인을 구출하라는 목적으로 신호를 보냈다. 만박사의 이기적인 행동. 간신히 모선 도킹에 성공한 주인공. 여자 주인공은 세번째 행성을 보내고 자신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도킹을 푼다. 블랙홀로 빨려들어간 주인공. 자신의 과거를 보게 되고. 자신의 딸에게 어떻게든 신호를 보내기 위해 애쓴다. 같이 빨려들어간 로봇에.. 2015. 9. 18.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 매번 히어로물을 보며 통쾌함을 느끼지만 나이들면서 저렇게 부서진 건물.. 죽은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누가 보상해주나. 히어로들은 정의를 위해 싸우고 날아가면 그만이지만 터전을 잃어 버린 사람들..소중한 사람이 죽은 현실 등등은 암담하기만 할 것 같다. 머...트랜스포머가 이런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지만 옵티머스가 자신을 배신한 인간들이 왜 그랬는지 승질내는 모습은 공감이 안가고 실소가 나오는것을 금할수가 없다. 나중에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히어로하고 빌런이 신나게 싸우고 지나간 현장...열받은 일반 사람이 두 그룹 모두다 혼내주는 그런 영화?!! ㅋㅋㅋ 영화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다니..ㅋㅋ 그래픽은 화려한데 내용적으로 별로 공감이 안갔었나 보다. 오토봇과.. 2015. 9. 14.
설국열차 예전부터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제사 보게 되었다. 재미있지만 좀 억지스러워 보인다..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건가... 특히 좁은 공간에서 싸우며 앞으로 나가는 장면은 봉준호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라고 그런건지 올드보이와 많이 닮은 것 같다. 결말도 쫌...응가하고 뒤처리를 다 안한 것 같이 좀 찜찜하고.... 나는 좀 아쉽다는 느낌이 많다.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 그 실험로 인해 빙하기가 된 지구. 소수의 생존자. 열차를 타고 끊임없이 지구를 횡단한다. 맨뒤칸과 앞칸과의 불평등. 맨뒤칸의 반란.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보안담당관을 깨운다. 앞으로의 전진. 앞칸 사람들과의 치열한 전투. 주인공과 절대권력자 윌포드와의 만남 보안담당관이 기차문을 폭파시킴 기차가 멈춘다. 바깥 세상으로의 탈출.. 201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