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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면담끝~

by leejacks 2009. 6. 17.
하나 시스템이 말썽을 부리고 있다.
솔루션인데 만든 회사가 망해서 문제가 생겨도 기술적인 문의를 할 데가 없어
골치거리다. 팀장께 갈아엎자고 몇 번 건의 드렸지만 매번 깍이는 예산 때문에
올해도 물건너 간 듯 하다.
아예 죽어버리지 안되는건 아니고 간간히 속도가 무지하게 느려져서리..에잇..

팀장왈 사용자 만족도 조사 하라신다.
나가봐야 싫은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어 나를 비롯하야 다른 팀원들이 난감해 했다.

나보고 수합하라신다 ㅡㅡ;
맡고 있었던 시스템이 아니었는지라 담당자한테 기본적인 얘기듣고
면담 나갔다.
가기 싫어하는 팀원들 닥달을 해서 거의 1주일만에 끝냈다.
내가 제일 늦게 끝났다. ^^;;

역시나 높은 분들...만나기 어렵다. 월요일부터 하루에 기본 5~6통을 했는데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생각한게 높은 분 부서 아는 직원한테 연락해서 결재
맡을때 같이 가자고 해서 오늘 겨우 면담할 수 있었다.

예상된 결과 도출이 되었다....결과야 어떻게 되었든 갈아엎었으면 좋컸다 ㅡㅡ;;
담당자도 해결할 길이 막막하여 답답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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