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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8

또 감기인가.. 올해는 유난히 감기에 자주 걸리네.. 이번엔 코 감기..콧물이 뒤로 넘어가고 중간중간 막힌다. 머리가 살짝 어질어질... 아 또 가면 기분나쁜 의사샘한테 가야하나.. 그래도 얼른 나으려면 꾹 참고 가야지.. 2013. 10. 4.
감기 서연이가 감기에 걸린 직후 나도 감기가 걸렸는데 꽤 오래간다. 다은이까지 감기 옮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저번주말까지 어떻게든 나으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아직 상태는 그저 그렇다. 다행인건 다은이가 아직 감기에 안걸리고 잘 있다. 한약 먹어서 그 효험을 보고 있는 건지..아뭏튼 다행이다. 요새 감기는 독하게 오래간다. 오늘도 어질어질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 내일부터 추석연휴 시작인데..부모님께서 애들있는데 감기 걸렸다고 또 뭐라뭐라 혼내실터인데... 얼른 감기야 가라...서연이도 얼른 낫고.. 2013. 9. 17.
감기 만리포 가기 전 감기 걸리고 나서 좀 괜찮다 싶었는데 다시 몸살이 도진 것 같다. 마냥 졸립고 몽롱하고 그런상태가 주욱~~~ 요새 감기는 한 번 걸리면 강하고 오래 가는 것 같아 사람을 더 지치고 힘들게 만든다. 요즘 9시면 와이프한테 얼른 자자고 했더니만 이남자가 도대체 왜이러나 하는 표정으로 날 빤히 쳐다보더라..ㅋㅋ 평소 12시에 잠들었기 때문에 그럴만도 하다. 오늘 좀 몸 컨디션이 서서히 돌아오는 것 같다. 얼른 컨디션 회복해야지~ 2013. 4. 1.
반갑지 않은 손님이 왔다. 어제부터 코가 살짝 간질간질 하더니만 오늘 일어나보니 목이 컬컬하고 콧물도 많이 나오기 시작한다. 올 겨울 초 감기에 안걸리길래 잘 넘어가나 싶었는데 걸리고 마네.. 살짝 정신이 몽롱한 상태~~ 퇴근할때 병원 들러야 겠다. 2009. 12. 21.
여전히 감기~ 목 아픈건 많이 나아졌는데 대신 코에서 콧물이 줄줄~~ 집에 있으면 몸 쑤시는 건 없는데 직장만 출근했다하면 머리 지끈지끈 거리고 추욱 처진다. 그나마 오늘 덥지 않아서 좋다고 해야하나... 딸내미가 다시 콜록댄다...이런...어제 덥다고 에어컨 너무 많이 틀었나... 쾌적한 환경 만들기 힘드네~ 2009. 8. 17.
우씨 감기 지금 직장에 의자에 배를 있는데로 내밀고 어떻게든 편안한 자세를 찾고 있다. 누워 잤으면 좋겠네.. 목 아프고...온 몸이 쑤신다... 딸내미는 다 나아가는데...그걸 위안삼아야지!! 2009. 8. 14.
이사완료~ 드디어 이사가 끝났다.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좀 고생했지만 그런데로 무사히 끝냈다. 그나저나 감기가 더 심해졌다. 이눔의 약을 먹었는데 어째 더 심해졌다. 열 없었는데 열도 좀 난 것 같고 코는 하도 풀어서 빨개지고 콧물은 계속 줄줄 나오고. 목은 맛이 가서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역시 운동을 한동안 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에고에고~~ 얼른 나아야 하는데.. 흐흐~ 드디어 광랜이 들어왔다. 역시 빨러~~ 2006. 12. 10.
감기... 드디어 그 넘이 왔다. 몸이 약간은 무겁고...허리가 아프고..머리가 어제 이어서 아플라고 하는것을 보아하니 감기가 맞는듯 하다. 에고~ 2006.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