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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4

신혼여행_해양스포츠_견학 해양스포츠도 즐겼는데 특히 플라잉 피쉬가 재미있었다. 낙하산 같은것도 타보고 스킨스쿠버, 레프팅 등등 새로 해보는게 많았다. 낙하산은 무서울줄 알았는데 순식간에 올라가서 그런지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레프팅도 재미있었는데 경치가 정말 멋있었다. 중간중간 급류타는 것도 재미있었고. 한국에 와서 한탄강 가서 래프팅을 했었는데 물도 별로 없었서 그런지 힘들기만 하고 발리에서 했던 래프팅이 많이 생각나게 했다. 견학은 한군데만 했다. 원숭이 사원은 별로 볼것 없다고 하고 그래서 패스하고 우리나라로 치면 독립기념관...네델란드에서 독립한 기념을 위하 만든 곳을 보았다. 2008. 7. 20.
신혼여행_해변 짐바란 해수욕장 근처에서 숙소를 잡았다. 해수욕장 들어가는 주변에는 해산물을 파는 곳이 무척많다. 그곳을 지나가야 해수욕장을 거닐 수 있다. 발리에서는 무척 유명하다고 한다. 짐바란 해수욕장에서 석양을 바라보면서 해물 먹는 맛이 괜찮다. 바다가재를 비롯해서 여러 생선을 맛볼수 있다. 해물은 코코넛 껍질에다가 불 붙여서 구워서 준다. 저녁 먹기전 바닷가에서 우연히 발리 현지 부부가 웨딩사진 찍는 것을 보았다. 좀 특이하게 찍긴 하더라. 자세가...음..특이... 2008. 7. 20.
신혼여행_리조트 신혼여행 숙박지는 짐바란 해변근처에 있는 풀빌라로 잡았다. 아주 쉬기는 그만~ 분위기도 좋고 숙소 앞에 풀장이 있다. 여기저기 구경하는것도 좋긴 하지만 풀빌라에서 생활하는 것도 괜찮다~ 2008. 7. 20.
신혼여행 당일_발리 도착해서~~ 발리로 당일날 출발하는게 아니어서 우선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에 하룻밤 보내고 다음날 일요일에 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미리 예약한 하얏트 호텔에 도착했다. 다른 곳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비싼 방밖에 없었고 비슷한 가격이면 이름있는 곳으로 가야겠다 싶어 하얏트로 예약했다. 역시 길치답게 다와서 한 번 헷갈려 주시고.... 차를 대놓고 호텔로 들어가서 짐 풀고 정신좀 차린 다음에 구경에 나섰다. 비싸서 좀 뭔가 특별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저녁에 도착한 탓인지 부대시설을 이용못한 것도 기대감을 반감시키지 않나 싶다. 200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