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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4

우씨 감기 지금 직장에 의자에 배를 있는데로 내밀고 어떻게든 편안한 자세를 찾고 있다. 누워 잤으면 좋겠네.. 목 아프고...온 몸이 쑤신다... 딸내미는 다 나아가는데...그걸 위안삼아야지!! 2009. 8. 14.
몸살 어제 퇴근하고 나서 집에 돌아가자마자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너무너무 졸려...다은이 보느라 힘든 와이프한테 미안함을 무릅쓰고 먼저 잔다고 하고 자 버렸다. 오늘 일어나 보니 몸이 천근만근 ㅡㅡ;; 머리가 지끈지끈...출근할때 타이레놀 감기약 있어서 먹어서 좀 괜찮아지긴 했다. 에잇..멍멍이도 안걸린다는 여름인데...걸려버렸네.. 에구 졸려~ 2009. 6. 5.
드디어 뻗다... 어제 허리니 머리니 어깨니 온 사방군데가 쑤셔서 제대로 앉아있지를 못했다. 팀장님께 병원 갔다오겠다고 고하니 그냥 집에가서 쉬라신다...고민 좀 하다가 앉아서 일도 못하고 낑낑 대느니 그냥 집에 가는게 낫겠다 싶어 바로 퇴근을 했다. 집에와서 병원에 가는데 왜이리 병원이 멀게 느껴지는지 스스로 무지 한심함을 느끼면서 병원가서 진찰받고 약 받아먹고 한 4시부터 뻗었나부다. 그동안 쌓인 피로가 한꺼번에 표출된 느낌이다. 아파서 일도 늦어지고...내참...다행인건 내일 쉰다는거.... 이렇게 된거 내일 하루 더 푹 쉬고 또 죽으라고 일해야지... 2007. 12. 18.
머야 이게... 수요일날 몸살기가 있어 일찍 퇴근을 했다. 가는내내 졸음이 엄청나게 쏟아져서 간신히 집에가서 바로 병원으로 직행했다. 근데 의사가 좀 어설퍼 보였다. 청진기도 안 대어보지 몸살이라는데 근육도 체크 안하고 생각나는데로 물어보고 어쨌든 속으로 이런의사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너무 건성건성이었다. 주사한대 맞고 처방전 받아서 약 짓고 집으로 돌아왔다. 한데 어제 목요일 오전에 약을 먹고 힘들어 하루종일 갤갤대었다. 심장이 왜이리 뛰는지 ㅡㅡ; 기운없고 힘들어서 짜증만 계속 내게 되었다. 점심에 일부러 안먹었는데도 저녁까지 힘들었다. 그리고 오늘...약 안먹으니 점점 몸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역시 몸살에는 푹 자는게 약인가보다. 그 의사가 좀 정말 이상하거나... 200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