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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라노3

2018.02.25~26 인제 자작나무숲, 소양강스카이워크 2018.02.25~26 인재 자작나무숲, 소양강스카이워크 큰 아이 봄방학을 빌미로 26일 하루 휴가를 냈다.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제 자작나무숲을 가기로 마음먹고 당일치기를 할까 하루자고올까 고민하다 자고 오는 것으로 결정하고 쏘라노를 예약했다. 25일 아침 7시30분정도 출발했다. 일요일에 출발해서 그런지 길이 막히지 않아 수월하게갈 수 있었다. 중간에 화양강 휴게소에 들렀는데 새로 단장을 했는지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왠지 예전휴게소 모습이 더 정감있게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간단하게 요기를 한 다음 자작나무숲으로 향했다. 한창 가고 있는데 자작나무숲 주차장이 보였는데 내비는 계속 딴 곳을 가르켰다.여기가 아닌가 싶어 내비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갔었는데 점점 산 깊은 곳으로 안내하더니길 앞.. 2018. 2. 27.
강원도 여행 2014.08.29 여름휴가를 더 낼 생각은 없었는데 많이 다녀오라는 권고에 틈을 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숙소가 잡힌 강원도 쏘라노로 가기로 결정했다. 올적갈적 국도 여행을 하기로 했는데 30분정도 차이이고 통행료 안들고 운전하는데 심심하지 않아 와이프를 설득했다. 강원도 갈때마다 들르는 화양강 휴게소에 들러 모처럼 겨울이 아닌 계절에 어떤 경치인지 감상했다. 갈때까지 다 좋았는데 진부령 넘어가는데 너무 꼬불꼬불해서 막판에 힘들 어했다는 점 빼고 아이들도 칭얼대지 않아 여유롭게 갈 수 있었다. 우선 가진항 광범이네 들러 물회를 시원하게 먹었다. 다음은 다은이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설악워터피아~ 다니던 유치원에서 오션월드 가기로 했었었는데 턱을 꼬매는 바람에 못 가서 아픈것보다 오션월드 못 가는 바람에.. 2014. 9. 1.
휴가첫날...설악쏘라노 2014.1.10 운좋게 설악한화리조트 예약이 되었다. 여행계획을 짜고 설악으로 향했다. 아침 7시에 출발하려고 했지만 조금 늦어 8시정도 출발했다. 저번 에버랜드 갔을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막혀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리 막히지는 않았다. 이번에도 어림없이 가는길에 화양강휴게소에 들러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강원도에 가게되면 이제는 매번 들르게 되는 휴게소가 되었다. 국수도 맛있고 경치도 꽤 좋다. 점심시간이 되어 사전에 검색해 보았던 청초수물회를 갔다. 원래는 가진항 물회를 맛볼라고 했지만 숙소와 너무 먼 듯 해서 포기 하고 청초수물회도 블로그를 통해서 보니 괜찮은 것 같아 그리로 갔는데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맛도 괜찮았고 양도 푸짐하고 주인집도 친절해서 다음에 갈때에도 다시 가고 싶은 생.. 201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