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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3

2022.05.14~15 속초(채스터톤스호텔) 요즘 몸 상태가 영 안좋다. 코속은 염증이 심해 병원 가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빨은 씌운데가 염증이 생겨 기존걸 빼고 새로 해야 했다. 코 상태가 안좋을때에는 코가 부어오르고 감기처럼 콧물하고 재채기가 나와 코로나인지 의심했었는데 검사하니 다행히 음성이었다. 치료 할 때 썩션 기계인가...아뭏튼 그 걸로 코속에 있는 피고름 같은 것을 제거해야 했는데 조건반사 때문인지 눈물이 줄줄 나왔다. 그리 아프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 좀 민망했다. 이빨은 새로 씌웠다. 거의 한달걸린 것 같다. 신경치료 받고 그러느라. 그런데 새로 이빨 씌운데가 좀 높은지 씹을때 느낌이 안좋아 다시 가서 봐달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금요일에 이빨을 다시 씌워서 좀 이상한감을 느꼈고 토요일에 바로 가 보고 싶었지만 여행.. 2022. 5. 16.
강원도 속초 2016.7.22 ~ 24 하필 서연이가 목감기에 걸려 목요일부터 열나기 시작했다. 금요일 일찍 출발할 것을 서연이 약을 받느라 11시 즈음해서 출발했다. 덧붙여 일기예보상으로는 금요일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는 무슨...... 날씨만 좀 흐리고 비는 올락말락 안와서 여행일정을 이랬다 저랬다 하게 되었다. 여행 첫날 숙소 도착해서 짐을 푼 다음 4시경에 속초 해수욕장에 갔다. 포켓몬고 열풍을 느낄 수 있었다. 핸드폰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마치 좀비를 연상케 했다. 그래도 유행에 동참하고자 나도 핸드폰을 꺼내들고 몇마리 잡았다......ㅋㅋㅋ 두 딸내미는 오랜만에 모래놀이를 신나게 했다. 생각보다 물이 차서 물놀이는 하지 못하게 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중앙시장에 들러 회뜨고 이것저것 구경하며 먹.. 2016. 7. 25.
강원도 속초 영랑호리조트_2010.7.3~4 토,일요일에 모처럼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영랑호 리조트에 다녀오기로 했다. 그런데 장마가 올라온단다 ㅡㅡ;; 제발 비안오기를 바라며 금요일 저녁에 부모님 댁으로 갔다. 하룻밤 부모님 댁에서 자고나서 토요일 일찍 출발할 요량이었다. 가는길에 비가 많이 오네 ㅡㅡ;;; 모쪼록 토요일 비가 많이 안내리기를 바라며 잠들었다. 토요일..7시즈음해서 출발~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춘천쪽 새로 난 고속도로로 가서 그런지 길이 안막혀서 수월하게 영랑호 리조트에 도착했다. 11시즈음 도착해서...숙소에 못 들어갈것 같아 걱정했는데 들여보내주었다. 숙소 주변 경관은 멋졌으나...역시 비가 와서 둘러보지 못했다.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중앙냉난방 방식이라 그런지 좀 방이 눅눅한 감이 있어 아쉬웠다. 개별냉난방이면 에어컨 좀.. 201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