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나는 고무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혼자 놀고는 했다.
갖가지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다른사람에게 놀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입으로 "퓨우퓨우~"하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 하면서 말이지......
내 상상속의 고무 장남감 주인공은 물론 앤트맨보다 훨씬 강했다.
왜 그런 옛날 시절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속의 상상되는 장면을 영화로 풀어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참 멋지다.
영화는 솔직히 다른 마블 시리즈 보다는 확~ 많이 기대한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화같은 장면을 영화에서 풀어나가는 능력은 참으로 부럽다.
얼른 스타워즈 보고 싶다~(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