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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어제, 오늘 스트레스...

by leejacks 2010. 9. 17.
지네들이 기준 바꿔놓고...알려주지도 않고 문서화되지 않은 것 가지고 옛날 방식 그대로
결재 올렸다고 울 팀장 깨졌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한 자료 작성하느라 어제 오늘 다 허비했다.

덩달아 다은이가 열이 펄펄 끓었다.
어제 와이프가 언제 퇴근하냐고 전화로 물어봤을때 위의 일때문에 나갈 상황이 아니어서
대신 다은이 데리고 가라고 했는데 집에 오는 도중에 다은이가 구토를 심하게 했나부다.

어쩔 수 없이 장모님댁에 다은이를 맡겼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은 곱씹을 수록 짜증만 느는군...

좀 더 겪으면 나아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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