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토요일 엔진오일을 갈았다.
어느 카 센터를 갈까 하다가 주유소 옆에 카센터가 있길래 거기로
가기로 했다.
지크로 갈아주더라.
옆에 아저씨가...새차라고 지크 쓴다고 궁시렁 대던데...바람잡이인지...
아니면 정말 지크가 좋은건지는 잘 모르겄다.
3000킬로에서 갈았으니 다음에는 8000정도에 갈려면 되려나...
누가 엔진오일만 신경써서 갈아도 좋다고 하던데.....
오늘은 월요일이라 차를 놔두고 갔었는데 놔두고 가기를 정말 잘했지...
오다보니 왜이리 차가 막히는것인가...
왜 월요일은 사람들이 차를 너도나도 끌고 나온는 것인가.
낼부터는 차가 막히지 않아야 할 터인데~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