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문화생활

완득이

by leejacks 2012. 2. 7.


학창시절을 생각해 보면 반에 아주 못되거나 짓궃은 학생들이 있었고
항상 그 학생들의 천적인 선생님이 꼭 있었다.
짓궃은 학생이 심한 장난을 치면 천적 선생님이 그 학생을 신나게 혼내고
그 학생은 잠깐은 잠시동은 가만히 있다가도 혼난 것을 잊은듯 다시 심한
장난을 친다.
그러면 어김없이 천적 선생님이 나타나 다시 신나게 혼나고...

그러다보면 그 학생과 선생님은 뭔가 끈끈한 애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관계가 성립이 되는 것 같다.

안 그런 경우도 많긴 하지만...

완득이를 보자니 학창시절 그런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생각나게 하네.

' > 의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타임  (0) 2012.02.07
캐리비안의 해적4  (0) 2012.02.07
쿵푸팬더2  (0) 2012.01.26
코난 더 바바리안  (0) 2012.01.25
암살게임  (0)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