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I said so란 제목의 영화가 어떻게 이렇게 번역이 되었는지
신기하다. 한글 제목이 좀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연애를 잘 못하는 딸을 위해 엄마가 동분서주한다는 내용이다.
괜찮았던 장면을 꼽으라면 딸과 엄마가 진솔하게 대화 나누는 장면.
좀 스토리가 산만한 것 같다.
그리고...결혼할 상대의 아버지가 본인 엄마랑 결혼하게 되면 두
사람은 형제관계가 아닌가?
암튼...좀 희한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국인 안마사들이 나오는데 좀 비하했다는거..
이 부분은 기분이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