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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곳저곳

코엑스아쿠아리움

by leejacks 2010. 4. 11.
날씨가 흐렸지만 외출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다.

그렇지만 혹시나 바람이 많이 불지도 몰라 전에 가볼려다가 못갔었던 코엑스아쿠아리움에 갔다.
다은이가 물고기를 보면 좋아하길래 꼭 가려고 했었던 곳..

초반에는 좋아했다. 그런데 푹 잠을 못 잔 탓인지 중간중간 짜증을 내서 어수선하게 구경했다.
입장료가 만오천원....
어수선하게 보긴 했어도 입장료를 살짝 과하게 책정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코엑스 앞에서 신한카드 신청하라는 아주머니가 있었다. 신한카드 신청하면
코엑스 표 공짜로 준단다. 와이프가 신청해서 공짜로 갔다.

다은이가 내년 아니면 내후년쯤이면 잘 구경할 것 같다.

[조명이 약해 안에서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흔들렸다.그래도 이때까지만해도 다은이가 무지 좋아했는데...]

[매너티...순하게 생겼다.]

[환상적이었던 해파리...사진은 잘 안나왔는데 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