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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생활

파이브 데이즈 투 미드나잇

by leejacks 2010. 11. 10.


주인공은 딸과 부인 산소에 갔다가 정체불명의 철제가방을 줍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가방을 받는다.
비밀번호로 잠겨있었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의미있는 번호를 여러번 입력하다 그 가방을 열게 되고
자신이 죽은 기사며 수사 파일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놀란다.
자신의 제자 중 괴짜의 장난으로 치부하려 하였으나 그 가방속 내용이 점점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고 불안에 휩싸이게 되고.....점점 주변은 복잡한 일들이 터져 나온다.
애인의 전 남편의 출현과 그 정체불명 가방의 물질을 보고 흥분한 처형하며.....점점 미궁의 나락으로속으로
빠진다...

과연 주인공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감독과 머리싸움 하는 미드이다.
평행우주, 시간여행등등이 언급이 되는데 뭔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고 나름 재미있다.
초반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예전 백투더퓨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것 같다.

예전 이 미드에 대한 해설을 했던 사이트가 기억이 안난다. 맨 마지막이 좀 석연치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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