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갑자기 떨어진게 있어서 일요일에 출근 하려고 했다...정말로 ㅡㅡ;;;
허나 토요일이 되니 더더욱 나가기 싫어졌고 그냥 월요일부터(오늘부터) 야근하기로 했다.
덕분에 느지막히 일어나 모처럼 집안에서 꼼짝않고 이리뒹굴 저리뒹굴 했다.
간만에 먼지만 쌓여가던 TVix로 영화도 보고...
역쉬 추운 겨울 주말은 이래야해~~ ㅋㅋ
허나 밤중에 잠이 안왔다.
와이프도 잠 안온다고 하더만...좀 뒤척이는 것 같더니만 쿨쿨 자고~~~
결국 혼자서 CSI 한 편 보고 늦게 잤더니...졸리구마~~ ㅡㅡ;;
나/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