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486...기계 이름 같지만 낙태약이다.
예전에 이원복 교수님이 펴내신 책 중에 현대문명진단에서 그 약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다.
알약만 먹으면 낙태가 되고 수술보다 안전하다고 한다.
이 알약이 아마도 독일에서 개발 되었던 것 것으로 기억되는데 정작 독일에서는 종교적인
이유(천주교 반대)로 시판이 안되고 있고 다른 유럽쪽 몇몇 나라에서 시판 하단다.
오늘 뉴스를 보니 그 알약을 미국에서도 판매한다는데 어떨런지..
현대문명진단 책 내용에서 마지막에 알약 하나 값이 자장면 하나값이랑 비슷했는데
그렇게 치면 인간 목숨이 자장면값하고 같은 것 아닌가 하는 씁쓸한 내용이 있었다. ......
여성들의 인권과 불법 수술의 위험 문제로 알약을 허용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의 좀엄성이
우선인가가 많은 논란이 있을 것 같다.
참 곤란한 문제야....우리나라에서 만약 수입을 시도한다면 천주교에서 펄쩍 뛸 터이고
여성관련 단체는 적극 환영할 터이고...음...어느것이 먼저일까..
예전에 이원복 교수님이 펴내신 책 중에 현대문명진단에서 그 약에 대해 읽은 적이
있었다.
알약만 먹으면 낙태가 되고 수술보다 안전하다고 한다.
이 알약이 아마도 독일에서 개발 되었던 것 것으로 기억되는데 정작 독일에서는 종교적인
이유(천주교 반대)로 시판이 안되고 있고 다른 유럽쪽 몇몇 나라에서 시판 하단다.
오늘 뉴스를 보니 그 알약을 미국에서도 판매한다는데 어떨런지..
현대문명진단 책 내용에서 마지막에 알약 하나 값이 자장면 하나값이랑 비슷했는데
그렇게 치면 인간 목숨이 자장면값하고 같은 것 아닌가 하는 씁쓸한 내용이 있었다. ......
여성들의 인권과 불법 수술의 위험 문제로 알약을 허용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의 좀엄성이
우선인가가 많은 논란이 있을 것 같다.
참 곤란한 문제야....우리나라에서 만약 수입을 시도한다면 천주교에서 펄쩍 뛸 터이고
여성관련 단체는 적극 환영할 터이고...음...어느것이 먼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