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일이 DB에 붙어서 하는게 대부분인지라 TOAD를 아주 즐겨 썼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부터.
프로시저 에디터에서부터 DB Scheme, sql Editor 등등 아주 유용하게 사용을 했었는데....
이눔의 것이 버전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점점 프로그램 로딩이 지연되기 시작한다.
초기 버전만 해도 sql *plus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뜨는 속도가 빨랐는데...
지금 버전은 프로그램 실행시키려 엔터키를 누르고 나서 한 30초 정도 이상 기달려야
프로그램이 로딩이 된다.
토드가 없어도 되긴 하지만 토드를 사용하면 금방 할 일을 사용 안하면 너무 오래걸리기
때문에 어거지로 사용하긴 하지만....계속 느려진다면 토드를 대체할 만한 툴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제일 유력한 건 오렌지인데....토드를 라이센스를 샀기땜시 또 사달라고
하기가 참....)
그래도 토드가 예전부터 써 왔기 때문에 손에 익어서 바꾸기가 힘든데...
제발 버전업이 되더라도 속도는 유지해야지..
다들 프로그램들이 덩치만 커지고 화려해지면서 로딩 속도 같은건 많이 고려를 안하는 것
같아 아쉽다.
네로도 그렇고 말이지....즐겨 사용하는 툴이 다들 덩치들만 커지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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