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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eos-100d, cp-900

by leejacks 2013. 8. 25.

와이프 베이비 페어 따라갔다가 좀 즉흥적으로 카메라를 사게 되었다.

가지고 있던 카메라의 초점이 잘 안 맞는 경우가 많아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다가 사자하고 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산 모델이 eos-100d...

집에와서 다은이를 찍어보았는데 캐논의 따뜻한 느낌의 색감에다가

좀 더 선명해진 듯 한 느낌이다.

단렌즈도 인물사진 찍을때 좋다고 해서 살까말까 하고 있었는데 추가로

주어서 기분이 좋군...ㅋㅋ

삼각대도 기존 삼각대가 .....한 번 삼각대로 사진찍으려면 불편해서 결국

그냥 대충 놓고 찍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준 삼각대는 견고해서

이용하기 편할 듯 싶다.

 

그리고 셀피900은 와이프가 꼭 사려고 했던 거라 망설이지도 않고 샀다.

집에와서 프린트를 해 보니 꽤 결과물이 좋다~~

두 딸내미들의 사진을 항상 모니터로만 보다가 사진첩을 꺼내서 보면

느낌이 사뭇 다르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중에 잘 찍힌 사진만 골라 프린트를 해서

잘 간직해야지...

 

좀 더 오래 있으려고 했지만 다은이가 와이프의 심기를 건드려

많이 둘러 보지는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카메라 메뉴얼을 찬찬히 읽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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