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이사람 감독의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노라조의 엽기적인 노래가 생각난다.
노라조의 매력이기도 할터인데...남들이 뭐라해도 엽기적으로 나가는~~
이 감독 아저씨도 누가 뭐래도 마초 스타일로 영화를 꿋꿋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의외로 이 감독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
이 영화는 뭐.......나치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특공대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독일사람들이 좀 싫어할 것 같을 정도로 노골적으로 밟아버리네...
예전에 본 영화보다 내가 보기엔 좀 괜찮아 보였다.
독일 비밀경찰 역할을 한 배우때문에.......
실실 웃으며 악랄하게 하는데 실감나네.......
그 비밀경찰 아저씨때문에 끝까지 봤다.
브래드피트의 억지로 목소리 깔고 이야기는 건 좀 거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