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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땡깡쟁이~

by leejacks 2009. 4. 20.
일요일 ...드디어 다은이가 집으로 왔다.

낮에 규칙적으로 3시간 자다가 일어나서 젖먹고 하길래 적응 잘 한다
생각했다.

문제는 역시 밤중..

잘만하면 깨서 울어대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와이프가 내일 출근해야 하니 먼저 자라고 해서 자긴 했는데...
그 덕에 와이프는 한 숨도 못 잔 듯 하다..

잠결에 다은이가 몇번 우는것을 듣긴 했던것 같다 ^^;;;

오늘부터 같이 자야지..방안에 들어가니 소리가 잘 안들려~~

다은아...오늘은 푹 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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