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이라...

약속이 외출을 하다가 어떤 분이 팜플렛을 나누어 주고 있었는데 힐끔 보니 UFO  어쩌구
저쩌구 하는 문구를 차고 계셨다.

잘 못 본 줄 알고 다시한번 보았는데 정말 "UFO는 왜 날아오는가?"라는 문구가 쓰여진
띠를 하고 팜플렛을 나누어 주고 있는게 아닌가.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약속 장소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 뒤저보니
외계인이 인류를 창조했다 라는 라엘리언 무브먼트 라고 한다.

탐크루즈가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참...... 신기하기도 하고 예전 고등학교때인가 UFO에 관련된 서적을 읽은 것이 생각난다.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이라는 제목이었던 것 같다.
참 제목이 시적인데 실제 내용은 한 농부가 외계인을 만난 이야기를 적은 책이었던 것 같다.

그 곳은 어떤이야기를 할까 좀 궁금하네~~

왠지....인터넷 보니 복제를 한다는데 그곳에 들어가면 DNA 채취를 당하지 않을까하는
우스운 상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