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의 연기가 캐리비안의 해적과 오버랩되어서 식상할 것 같지만
영화가 진행되면 될 수록 점점 그 매력에 빠지는 것 같다.
조니뎁의 낮은 목소리르 읊조리는 '키모사베'란 단어가 그렇게
매력적일 수가 없다. 참 보면 볼 수록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홍콩 쿵푸 영화처럼 이제는 뭐랄까...한 물 간 장르라고 여겨지는
서부물이었지만(나에게는) 생각보다 무척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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