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500년 인문고전에서 찾은) 말공부
지은이 : 조윤제
말이란 참으로 어렵다. 하는 것도 어렵고 남의 말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고......
평생가도 다른 사람의 말을 완벽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할 것 같다.
그로 인해 불란도 많아지고......
그래서 이 책을 읽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책처럼 페로몬으로 다른 개미의 생각을 완벽히 이해한다면 이런 책도
없었을 것 같은데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했다.
근데 그러면 언어유희가 없어져서 재미있는 말장난이 없어질 것 같아
상막한 세상이 될 것 도 같고.
과거 여러 중국의 학식있는 사람들의 생각과 말, 행동을 엿보고 나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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