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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생일

by leejacks 2007. 7. 20.
어제 집에 들어가니 새벽 1시30분.

피곤해서 세수만 간단히 하고 누울라고 했더니만 어머니께서
내일 출근할때 미역국 끓여놓았으니 먹고 출근하라신다.

속으로 왠 미역국...이라 생각했었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전화와서 생일인데 밥도 못챙겨주어서 미안하다고 하시네...

그러고 보니 오늘 내 생일었군.

뭐라도 하나 생각없이 지를까 ㅡㅡa

그나저나 그냥 잤으면 좋컸네...에구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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