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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생활

신세계

by leejacks 2013. 5. 22.

 

 

영화 마지막 6년전이라는 자막과 함께 나오는 영상은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라는 말이 생각나게 한다.

 

다른 분들의 평을 보자니 영화에 다른 뜻이 많던데...영화를 깊이 생각히지 않고  

보는 나로서는 위에 내가 끄적인 글처럼 이해하게 되네...

이자성이 정말 치밀한 놈이여서 조폭과 경찰의 간섭을 제거하고 자신만의 신세계를

구축했다고 생각했는데....머...다른 분들의 영화를 보자니 여러가지 다른 많은 의미가

있는듯 싶다.

 

처음 영화 분위기가 무간도 느낌이 많이 나서 이 영화가 왜이렇게 흥행했는지 갸우뚱

했는데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다른 느낌을 받았고 시간 가는지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개인적으로 무간도는 영화 내내 계속 어둡고 긴장감이 유지 되어서 나중에는 지친다는

느낌이었는데 신세계는 많이 어둡지 않았고 적절하게 긴장감이 유지되어서 오히려

더 흥미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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