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영화를 보다가 엉뚱하게도 케이팝 경영대회가 생각이 났다.
케이팝을 보게되면 심사위원들이 몇몇 지원자를 합쳐 팀을 이루게 하고
잘 조화롭게 대회에 응하는가를 보던데....팀을 이루다는 것이 ....
조화로운 면을 보여줘야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특색을 나타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듯 하다.
어벤져스를 보면서.. 각각의 영화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빠짐없이 보여주는것이 어려웠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런면에서 어벤져스는 각각의 캐릭터를 잘 나타냈다고 보여진다.
머...미국의 우월감을 은연중에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것 같아 약간 아니꼽긴하지만
갸네들 나라에서 만든 영화인데 그렇게 만드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영화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그런점은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