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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아버지 냄새

by leejacks 2008. 4. 11.

전에는 전혀 몰랐었는데 아버지에게 냄새가 났다.
소위 말하는 할아버지 냄새...

이제 아버지께서 70세가 되셨으니 충분히 그런 냄새가 날 만도 하지만
왠지 씁쓸하다. 워낙 건강하셔서 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나의 아버지는 안 그럴실 줄 알았다...

음...왠지 그냥 씁쓸하네...

모쪼록 계속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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