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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좀 지쳤나..

by leejacks 2008. 4. 16.
어제 회의 두 번 했다.

하나는 ....다 완성했는데 또 뜯어 고쳐야 해서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이고....
어제 회의하다 속으로 니내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몇번을 되내였는지 모르겠다.

다른 하나는...정리를 깔끔하게 잘 해주셨다. 뭘 하고 싶은지 상대방도 잘 알고 있고
그에 따른 요구도 일목요연하게 잘 해주셨다. 일할때 참 상대하기 편한 타입이다. 나중
결과물도 좋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다만...기존의 프로그램이 영 마음에 안들게 나한테 넘어왔었고 그걸 같이 뜯어고치면서
진행해야 한다는게 문제다. 휴~~

요는 둘다 한숨이 나오는 상태라는 것...

프로그램 하는것이 좋아 하지만 역시 일은 일일 뿐이다.
에혀...기분 다운되는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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