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포스터를 볼 때에는 내용이 잔혹한 복수라고 예상하였다.
그런데 복수라기 보다는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생각이 된다.
영화 맨 마지막 장면에서 신대륙을 개척하는 무리들이 내리는 것을 보고 왠지모르게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왜 맨 마지막 장면을 그렇게 설정하였을까?
문명세계의 우월감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주인공의 또 다른 고달픈
시련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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