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2주_초음파사진

별이의 목 둘레를 재러갔따. 정상범위라고 한다. 목 둘레가 두꺼우면
다운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별이는 해당사항 없음!!

이제 제법 사람티가 난다. ^^
얼굴, 손과 다리도 보이고 손가락도 보였다.
척추도 보이고~ 와이프와 연결되어 있는 탯줄도 보였다.
와이프가 간호사의 지시대로 기침을하자 조금 놀랬는지
별이가 꿈틀했다. 손을 머리위로 올리기도 했고 입쪽으로 손을
가져가기도 했다. 좀 길게 초음파를 봤었는데 언제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지경이다~~
모쪼록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