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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오래간만에 과음

by leejacks 2007. 8. 31.

오랜만에 술을 먹었더니만 머리아프다.

소주 + 양주 섞어 먹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 하지 않군.

토하고 싶은 속을 간신히 달래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왔다.
지하철 안에서 얼마나 졸았는지.....

이제는 술 먹으면 졸음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는군.

내일은 푸욱 퍼질러 있어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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