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도 많이쓰고 여러가지 속상한일도 있고 그런지
직장문만 들어서면 기분이 축 쳐진다.
9월이후로 계속 출근해서 쉬지를 못했고 여기저기 아파서 더 그렇다.
이 기분을 집에까지 안가지고 가려고 노력하지만 이따금씩 와이프나 딸내미한테
안좋은 기분을 전염시키고 있는걸 발견한다.
올 겨울만 넘기면 괜찮을 거야 하고 스스로 의로도 해보고 용기를 내자고 되뇌이곤
하지만...직장만 들어서면 답답한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네...
지나고 나면 그런일도 있었지하며 회상하게 되겠지만 이겨내기 참 힘들다......
한숨한번 크게 쉬어봐도 그때뿐이고~~ 에혀~~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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