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생활 월.E by leejacks 2008. 9. 10. 역시 PIXAR는 실망시키지 않는다.오랜만에 유쾌하게 영화를 본 것 같다.월.E를 보자면 로봇이 사람같고 사람이 오히려 로봇같다.월.E는 음악을 좋아하고 단순반복작업속에 무언가를 갈구하는 욕구를 가졌다.그에반해 첨단문명속의 사람은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기계가 없으면움직이지 못하는 뚱땡이가 되어버렸다.머 영화는 뚱땡이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월.E의 애틋한 마음을 참 재미있게 잘 그려논 것 같다.감탄을 연발하게 하는 픽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eejacks '나 > 의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ception (0) 2008.10.17 The Bank Job (0) 2008.10.16 임포스터 (0) 2008.09.04 스톰브레이커 (0) 2008.09.01 소설보다 이상한 (0) 2008.08.25 관련글 Deception The Bank Job 임포스터 스톰브레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