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화는 아니다.
IMAX에서 봤더라면 웅장한 느낌은 있었겠지만 재미있지는 않았다.
다만, 여러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내용이 풍부한 영화..뭐..그정도...
죽어가는 지구
나사는 지구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예비 후보지 3곳을 선정하고 탐사선을 보낸다.
목성 근처에 있는 화이트홀을 통해 탐사에 나선다.
첫번째 행성은 물로 가득차 있는 행성
두번째 행성은 얼음으로 가득차 있었고 만박사가
본인을 구출하라는 목적으로 신호를 보냈다.
만박사의 이기적인 행동.
간신히 모선 도킹에 성공한 주인공.
여자 주인공은 세번째 행성을 보내고 자신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도킹을 푼다.
블랙홀로 빨려들어간 주인공.
자신의 과거를 보게 되고.
자신의 딸에게 어떻게든 신호를 보내기 위해 애쓴다.
같이 빨려들어간 로봇에게 양자데이터가 있음을 알고 그
자료를 모스부호로 보낸다.
정신을 잃은 주인공.
간신히 살아남는다.
블랙홀에 있어 시간이 천천히 흘러 자신의 딸보다 젊다.
자신의 딸은 아버지가 보내준 데이터를 이용해 지구
탈출에 성공한다.
주인공은 우주선을 타고 세번째 행성에 있는 여자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