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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생활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

by leejacks 2015. 9. 14.

 

 

 

 

매번 히어로물을 보며 통쾌함을 느끼지만 나이들면서 저렇게 부서진 건물..

죽은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누가 보상해주나. 히어로들은 정의를 위해 싸우고 날아가면 그만이지만

터전을 잃어 버린 사람들..소중한 사람이 죽은 현실 등등은 암담하기만 할 것 같다.

머...트랜스포머가 이런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지만 옵티머스가 자신을 배신한

인간들이 왜 그랬는지 승질내는 모습은 공감이 안가고 실소가 나오는것을

금할수가 없다.

 

나중에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히어로하고 빌런이 신나게 싸우고 지나간 현장...열받은 일반 사람이

두 그룹 모두다 혼내주는 그런 영화?!! ㅋㅋㅋ

 

영화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다니..ㅋㅋ 그래픽은 화려한데 내용적으로 별로

공감이 안갔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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