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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생활

춤추는 대수사선 파이널

by leejacks 2013. 7. 31.

 

 

내가 몇개 안 본 일본 드라마중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다.

영화도 거의 빠짐없이 본 것 같은데 파이널이 붙은걸로 봐서 이번이 마지막

인 듯 싶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문득 춤추는 대수사선을 집필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

진다.

단단히 경찰 조직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니면 일본 전반적인 관료 조직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건지......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너무 일관적으로 본부가 항상 무능하다는 식의 접근이

좀 식상하긴하다. 좀 다른 주제로 했으면 했는데......

 

그래도 머...여기서 끝맺음을 하다니 좀 섭섭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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