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뉴스에서 눈이 많이 내릴 거라는 예보를 했다.
저번 눈이 많이온다는 예보에도 눈이 안와서 안스러운 마음에 이번엔 기상청이
맞기를 바랬는데 출근 내내 후회했다 ㅡㅡ;;;
집을 나서서 마을버스 타려고 봤더니 차 다 서있다. 올라오려는 차들은 바퀴가
헛돌아 올라오지를 못할 정도..
포기하고...큰 길 도로까지 걸어갔다. 내심 큰 도로는 어느정도 녹았겠지 하는
기대를 했다.
그렇지만 큰 도로도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버스를 탔는데 움직이지 않아 다시
내려서 하염없어 걸었다. 그나마 직장까지 걸어갈 정도여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어떻게 했나 싶다.
한 40~50분 걸었나 보다. 운동화라도 신고 올걸 양말하고 구두가 젖은듯...
그나마 올라오기는 올라왔는데 퇴근할때 어떻게 하나 걱정된다.
저번 눈이 많이온다는 예보에도 눈이 안와서 안스러운 마음에 이번엔 기상청이
맞기를 바랬는데 출근 내내 후회했다 ㅡㅡ;;;
집을 나서서 마을버스 타려고 봤더니 차 다 서있다. 올라오려는 차들은 바퀴가
헛돌아 올라오지를 못할 정도..
포기하고...큰 길 도로까지 걸어갔다. 내심 큰 도로는 어느정도 녹았겠지 하는
기대를 했다.
그렇지만 큰 도로도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버스를 탔는데 움직이지 않아 다시
내려서 하염없어 걸었다. 그나마 직장까지 걸어갈 정도여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어떻게 했나 싶다.
한 40~50분 걸었나 보다. 운동화라도 신고 올걸 양말하고 구두가 젖은듯...
그나마 올라오기는 올라왔는데 퇴근할때 어떻게 하나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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