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를 위해 반윤리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는 두 마술사의 삶을 보여주었다.
영화를 보고 마지막이 당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크리스찬 베일은 쌍둥인 것을 알았는데 휴 잭맨도 쌍둥이 인 것인가...
하고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테슬라의 기계가 무슨 기계인지를
아는 순간 이해가 되었다.
U10의 조그마한 화면으로 봐서 그랬는지....휴 잭맨이 모자를 보고 실험에 성공한
것인지 알았는데...그 모자가 무슨 차이가 있었는지 보지를 못했다.
처음 새를 사라지게 했다가 나타나게 하는 마술이 복선이었네....
휴 잭맨은 그렇다 치더라도 크리스찬 베일은...쌍둥이었는데.....
마술을 위해 그렇게 희생할 수 있다니...지독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정신없긴 했지만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