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갱단이 주로 모여드는 굴다리 밑에서 해리 브라운의 친구가 살해당한다.
갱단은 장난으로 아무렇지 않게 폭력을 행사한다.
더군다나 경찰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그에 화가난 해리 브라운은 친구를 죽인 갱단을 한명씩 처단한다.
영화를 처음보게 되면 천천히 진행되어 다소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진진하고 냉철한 영화 분위기에 휩쓸리게 된다.
청소년 범죄를 어디까지 단죄 할 것인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게 한다.
보고나서 씁쓸하을 느끼게 하지만 한 번쯤 볼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