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영화가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내 낮은 기대치와는 반대로
풍족한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다.
주인공인 크리스 가드너는 들이는 노력에 비해 참 지지리도 운이 없지만 참
질기다 할 정도로 끈질기게 살아간다.
결국은 그 노력의 빛을 보게 되는데 사람은 지니고 있는 의지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를 많이 생각하게 해 주었다.
아들이 있는것도 그런 끈질김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을 것 같다.
실제 인물을 그린 영화이고 주인공은 크게 성공하였다고 하는데 그 의지와 끈기가
대단하다.
본받아 마땅하나........... 거 참...실천하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