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펌웨어가 나와 펌웨어 하고 있는데 모니터에 와이프의 다급한
메시지가 떴다. 다은이가 응급실에 간다는 내용이었다.
깜짝 놀라 어린이집에 전화하여 통화한 후에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눈은 안다쳤고 눈 꼬리주변에 약 0.7미리 정도 찢어졌다.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넘어졌는데 하필 넘어지는 곳에 나무 장난감이 있었고
거기에 눈을 다친 모양이었다.
다은이도 긴장했는지 나를 보고도 뛰어오지않고 가만히 조용히 앉아있었다.
내가 옆에 앉아 손을 잡으니 내 손을 쪼물락쪼말락 만질 뿐이었다.
다은이 차례가 되어 치료실로 들어갔다.
꼬메지는 않아도 되고 접착제 같은 것으로 상처를 붙인다고 하였다.
응급실이라 그런지 의사들이 너무 바빴다.
다은이 안움직이게 하려고 포대기같은걸로 감쌌는데 그렇게 해 놓고 의사가
사라져 다은이가 발버둥을 쳤다.
어쩔수 없이 풀어놓고 의사가 오기를 기다렸고 조금 있다 의사가 왔다.
그래서 다시 못움직이게 하니 다은이 그때부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울기 시작
했다.
치료를 하고 팀장한테 보고한 다음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다.
와이프도 많이 놀랬는지 일찍 퇴근했다.
역시 와이프와 나랑은 반응하는게 틀렸다. 나는 생각보다 많이 안다쳐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상처가 크다고 많이 속상해 한다.
저녁...다은이가 칭얼대긴 했으나 잘 잤다.
다은아...다음부턴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걸어다녀...
응급실 두번째야 다은...그만가자~~
메시지가 떴다. 다은이가 응급실에 간다는 내용이었다.
깜짝 놀라 어린이집에 전화하여 통화한 후에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눈은 안다쳤고 눈 꼬리주변에 약 0.7미리 정도 찢어졌다.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넘어졌는데 하필 넘어지는 곳에 나무 장난감이 있었고
거기에 눈을 다친 모양이었다.
다은이도 긴장했는지 나를 보고도 뛰어오지않고 가만히 조용히 앉아있었다.
내가 옆에 앉아 손을 잡으니 내 손을 쪼물락쪼말락 만질 뿐이었다.
다은이 차례가 되어 치료실로 들어갔다.
꼬메지는 않아도 되고 접착제 같은 것으로 상처를 붙인다고 하였다.
응급실이라 그런지 의사들이 너무 바빴다.
다은이 안움직이게 하려고 포대기같은걸로 감쌌는데 그렇게 해 놓고 의사가
사라져 다은이가 발버둥을 쳤다.
어쩔수 없이 풀어놓고 의사가 오기를 기다렸고 조금 있다 의사가 왔다.
그래서 다시 못움직이게 하니 다은이 그때부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울기 시작
했다.
치료를 하고 팀장한테 보고한 다음 평소보다 일찍 퇴근했다.
와이프도 많이 놀랬는지 일찍 퇴근했다.
역시 와이프와 나랑은 반응하는게 틀렸다. 나는 생각보다 많이 안다쳐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상처가 크다고 많이 속상해 한다.
저녁...다은이가 칭얼대긴 했으나 잘 잤다.
다은아...다음부턴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걸어다녀...
응급실 두번째야 다은...그만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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