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C에 마더보드가 나사 하나로 케이스에 부착되어 있다.
쿨러를 새로 교체하느라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한 적이 있었는데
나사가 잘 맞지를 안았다. 계속 헛돌아서 무지 열받았었는데...
곰곰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처음 조립할때부터 속 썩인 것 같다.
그것 때문에 좀 불안하기도 하고 요새들어서 케이스 앞 부분 팬에서
소리가 나고 진동이 좀 있는 것 같다.
한마디로 잘 못 케이스를 선택했다.
이유없이 부팅이 지연되는 마더보드때문에 마더보드도 교체하고 싶지만
그렇게되면 OS도 다시깔고 작업이 번거로워질 것 같아 관두었다.
보통 케이스가 2,3만원대이지만 이번에는 좀 고급스럽게 6만원에 가까운
케이스를 구입했다.
NCTOP의 wizard란 모델인데 평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내 기대에 부응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물론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어제 주문을 하였으니
오늘 아니면 내일정도 도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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